틱톡좋아요구매 전남광주특별시 모든 지자체서 ‘그냥드림’…9월부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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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좋아요구매 위기에 처한 주민들에게 식료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모든 지역으로 확대된다.1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그냥드림 사업이 광주 5개 구와 전남 22개 시·군으로 확대돼 시행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7월1일부터 ‘통합특별시’로 새로 출범하는데 모든 기초자치단체에서 주민들이 그냥드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냥드림은 갑작스러운 위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복잡한 신청 절차와 소득 증빙 없이도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3~5개 품목을 1인당 2만원까지 신속하게 지원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그냥드림 사업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냥드림을 이용한 시민은 첫 방문 때 ‘자가진단표’를 작성한다. 두 번째 방문 때는 기본 상담을 거쳐 물품을 지원받고 추가 지원이 필요하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상담으로 연계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7개 시·군 58개 사업장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한 전남도의 경우 7013명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았다. 이들중 1514명이 상담을 받았고 279명의 위기 주민이 행정복지센터의 복지서비스로 연계됐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그냥드림은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이 복잡한 절차 없이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받도록 마련한 복지안전망 사업”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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